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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X 공부기록

[본캠프 7주차] 금요일 WIL 본문

본캠프

[본캠프 7주차] 금요일 WIL

hyunjiii 2024. 12. 6. 20:26


12/06 일일 목표📝


팀프로젝트

 


 

📝7주 차를 돌아보는 WIL

 

일주일 동안 진행한 프로젝트를 정리해보겠다..

 

11.29 - 12.02

- 서비스 선정

- 데스크 리서치(시장조사, 사용자조사, VOC분석)

 

스타벅스앱으로 선정하고 리서치를 진행하였다.. 스타벅스앱은 사이렌오더를 많이 사용하는 핵심기능으로 기사와 VOC에서 사이렌오더에 대한 불만이 많이 나오고있어 우리팀은 사이렌오더를 핵심기능으로 잡고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12.03

- 경쟁사 SWOT

- 스타벅스 유저 플로우 & 경쟁사 유저플로우

- 사용성 테스트 인터뷰

 

스타벅스 SWOT 조사와 사이렌오더 유저플로우를 만들었다. 사이렌오더는 간단하게 메뉴를 주문하는 과정인데 이 과정에서 VOC에서 발견한 점이 어디 플로우에서 발생하는지 확인하였다. 경쟁사 조사로 같은 스마트오더 기능을 가지고 있는 서비스들을 선정하여 비교해보았다. 

 

경쟁사와 스타벅스 SWOT으로 스타벅스는 스타벅스는 고급 커피전문점으로 좋은 커피를 제공하지만 요즘 국내  저가커피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사용자들이 이탈할 가능성이 있다. 때문에 이런 점을 바탕으로 고객 충성도가 높은 스타벅스의 강점으로 앱의 편의성을 좀 더 확장하고 강화한다면 고객 중심에서 만족도가 높아져 충성도를 더 강화할수있다는 점을 파악했다.

 

 

12.04

- 사용성 테스트 결과정리

- 문제정의 & 개선방향 

 

사용성테스트에서 각 참가자들의 인사이트를 모아 어피니티 다이어그램으로 5가지로 주제로 그룹화하였다. 그룹화 한것들을 문제정의를 각각내리고, 문제정의에서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와 개선방향까지 정리하였다..

 

그리고 튜터님 피드백을 받았는데 우리의 문제정의가 조금 애매하다는 판단... 확실히 묶을 수 있는 문제는 더 묶고 애매한것은 빼고 집중하는것이 좋다고 하셔서 두가지로 다시 문제정의를 내렸다.

 

그리고 확실히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스타벅스 고객센터에 직접 문의하는 경험도 했다!

 

 

12.05

- 화면 개선

- 발표 PPT

 

화면개선에 돌입했다 .우리가 두가지로 정의내린 문제를 가지고 개선방향까지 이야기하고 그 과정에서 어떤 개선방향이 좋을지 이야기하면서 브레인스토밍을 엄청나게 한듯하다.. 화면 개선을 튜터님께 보여드리고 받은 피드백..

 

우리는 원래 16번째라는 대기인원 표시를 생각했는데 번째라는 것이 무슨 뜻인지 직관적으로 들어오지 않는다는 피드백을 받아서 최종적으로는 16명대기! 라는 확실한 명칭을 적어주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그리고 오후에 돌입한 PPT.....

 

빠져나올수없는 수정의늪..... 열심히 열심히.. 지금까지 모은 자료들을 취합하고 정리하는데 정말 오래걸렸다..... 9시까지 못해서 11시30분까지 만든 PPT 그래도 내용이 잘 들어간 것 같아서 좋은듯 ..

장표 관련 튜터님 피드백 장표만들때 사용자조사에서 사용자의 특성이 뭔지? 그들의 주요 니즈가 뭔지? 사이렌오더를 사용하는 핵심목표도 들어가야한다고 하셔서 그 부분을 보여주려고 했는데 잘 들어간 건지는 아직 모르겠다 다음주 튜터님의 피드백을 기다려봐야할듯...

 

 

12.06

- 발표대본

- 발표!

 

오전 내내 발표대본을 작성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제한된 시간은 7분인데 너무 많은 내용을 들려주고 싶어서 그런지 처음엔 10분이 걸렸다. 점심도 안먹고 수정과 수정의 끝을 달려.... 결국 7분30초 정도로 줄이고 완성한 PPT ... 그리고 발표.... 무사히 팀 프로젝트를 완료해서 뿌듯하다..

 

 

그 과정에서 나는 무엇을 깨달았고, 어떤 감정/생각이 들었었지?

UX 프로젝트를 하는데 진짜  UI 프로젝트 와는 다르게 너무 힘들었다... UX도 잘 모르겠는데 팀플을 진행하면서 팀원들의 생각도 다르고 조율해가며 맞춰가는 과정이 재밌긴했지만 너무 피곤했다... 나는 진짜 처음배우고 개인과제 진행하면서도 잘 이해가 안간 부분들을 우리 팀원들이 알려주고 내 의견이 어떤점에서 안맞는지, 여긴 어떤 이유로 이것이 들어가야하는지 잘 알려주어서 너무 감사했다... 살짝 내가 짐이 된 것같은 기분? 조금 더 UX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결과적으로, 현재 나의 상태는 어떻게 되었지?

UX를 공부완료! 라곤 할 수 없지만 3주 동안 알차게 실전압축으로 배운 기분이 든다. 나.....성장했나?

 

 

 

이 상태에서 다음 일주일을 더 잘 보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다음주부터는 코딩에 들어가는데 처음 배우는 거기도 하고 코딩 배우고 싶어서 UXUI 부트캠프에 들어온 것이기도 해서 좀 기대가 된다..!!! 화이팅해보쟝

 

 

 

동숲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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