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UX 공부기록
[본캠프 2주차] 금요일 WIL 본문
11/01 일일 목표📝
강의 복습
피그마 사용하여 UI 만들어보기
📝2주 차를 돌아보는 WIL
디자인 카타를 시작하고 랜딩페이지와 홈페이지에 대한 레퍼런스를 많이 찾아보게 되었다.
혼자서 시간 내서 찾기에는 약간의 귀찮음.. 과 깊게 생각해 볼 시간이 없을 것 같았는데, 카타시간을 가지면서 레퍼런스도 많이 찾아보고 어떤 면에서 UI가 좋은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공부가 많이 된 것 같다!
일주일 동안 피그마 강의를 여러 번 듣기도 하고, 다른 유튜브도 많이 찾아보고 공부해 보니 이제 좀 손에 익기 시작한 것 같다.
우리 팀의 재경님께서 피그마 따라 해보기 유튜브를 추천해 주셔서 따라 해 보았다! 여러 가지 피그마 기능들도 써보고 여백이나 콘텐츠 사이사이 간격 등을 조금 따라 해 보니 재미도 있었고 공부도 된 것 같다.
실제로 다음 개인과제에서 커머스 UI 디자인을 하면서 간격이나, 여백 등을 참고하면서 만들기에 도움이 된 것 같다.
(따라 만들기만 했는데도 힘든데 처음부터 내가 만들면 얼마나 힘들까 😂)
그리고 어제 진행했던 오늘의 집 클론에서 검색어 순위에서 NEW 가 다른 세모들과 크기가 다르게 들어가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했었는데 NEW를 글자 말고 아웃라인 스트로크로 깨서 크기를 맞춰서 진행하니까 비슷하게 됐다! 이렇게 하는 건지는 모르겠다..ㅋㅋㅋㅋㅋ 지금 비교해 보니까 내 NEW가 조금 더 얇은 것 같기도..;;
다음 과제를 진행해 보면서 다시 공부해 보아야겠다...
그 과정에서 나는 무엇을 깨달았고, 어떤 감정/생각이 들었었지?
일주일 동안 카타도 진행하면서 한 시간 안에 맘에 드는 사이트를 찾고 이유까지 적어야 하니까 너무 어려웠다. 시간이 부족하다고 해야 하나 나만의 기준이 없는 게 문제 일까 생각이 든다..ㅠ 다른 분들 발표를 들어보니 다들 확실한 자신의 기준(?) 그런 게 있는 것 같은데 나는 그냥 예뻐서..ㅎ 가 이유인 게 조금 다른 점인 것 같다..
다음 주부터 카타시간에 어떤 식으로 된 UI를 기준으로 레퍼런스를 찾을 건지 기준을 명확하게 생각하고 시작하면 금방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주일 동안 피그마 강의를 열심히 들었다. 오랜만에 공부하는 거라 머리가 아팠지만 역시 새로운 것을 배우는 과정은 즐겁다! 거기다가 내가 흥미 있는 분야라서 더 재미있는 것 같다.
그래도 일주일 동안 클론도 만들어보면서 사전캠프 하기 전 나랑 비교하면 많이 성장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앞으로 실무에서는 이것보다 더 손 빠르게 만들어야겠지만.. 4개월 뒤를 생각하며 힘내보자 😭
결과적으로, 현재 나의 상태는 어떻게 되었지?
거의 일주일 동안 강의를 듣고, 복습을 여러 번 하다 보니 이제 조금은 피그마가 익숙해진 기분이다. 혼자서 클론 디자인도 만들어보고 유튜브도 몇 번 따라서 UI를 만들어보니 조금 자신감이 생긴 기분이다!
이 상태에서 다음 일주일을 더 잘 보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다음 주부터 개인과제로 커머스 UI 만들기를 시작하게 된다! 일주일 동안 (사전캠프까지 하면 거의 한 달) 배운 피그마 기능들을 내가 잘 사용할 수 있을지 조금... 걱정되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 지금까지 배우고 복습한 것들을 TIL에 정리해 놓은 걸 한 번씩 다시 읽어보고 내가 어떤 부분을 어려워했는지 상기시켜 보면 좋을 것 같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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